하나 되는 순간, 두산로보틱스 첫 얼라인먼트 데이 엿보기👀
배가 빠르게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단순히 모든 선원이 열심히 노를 젓는 것만으로 충분할까요?
아니면 모두가 같은 지도를 보며, 같은 방향을 향해 힘을 모아야 할까요?
우리 두산로보틱스는 2025년 AI 지능형 협동로봇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굳은 비전을 품고, 함께 나아가기 위해
2025년 4월 2일, 첫 번째 얼라인먼트 데이를 개최했습니다.
얼라인먼트 데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모든 팀이 각자의 목표를 정의하고
이를 공유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Align되는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는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이끄는 두산 Credo 가 있었습니다. 정직과 투명성, 공정과 존중 기반의 팀워크, Passion for Excellence, 그리고 사회적 책임이라는 값진 가치들이
팀의 목표를 세우는 지침이 되었고, 함께 일하는 방식에 대한 심도 깊은 고민을 이끌어주었습니다.
이날, 각 팀의 리더들은 무대에 올라 우리 팀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 그 방향이 회사의 비전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진실된
마음을 담아 전했습니다. 도전적인 목표를 구성원 모두에게 전하는 자리였기에 많은 팀장들이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그 떨림은
오히려 더 큰 진지함을 자아내며, 팀을 향한 깊은 책임감, 자부심, 그리고 팀만의 유머까지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도전적인 목표인 만큼 쉽지 않은 여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즐겁게 받아들이고 유쾌하게 표현하는 리더들의
모습은 감동적이고 인상 깊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북극성이 되어 한 걸음씩 목표를 향해 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발표를 마친 모든 팀에게는 구성원들의 응원이 더해졌습니다. 전 구성원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가슴 떨리는' 목표를 공유한 팀에게는 '두근두근 설렘상' 이 수여되었습니다. 서로의 목표를 존중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얼라인먼트 데이의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밖에도 얼라인먼트 데이에서는 각 부문별로 색깔이 지정되어 부문별 단함은 물론, 유쾌함까지 더했습니다.
각 상징 컬러가 들어간 색지에 응원 멘트를 적어 열광하는 한편, 드레스 코드를 지정해 입고 온 팀부터,
팀의 ‘결의’를 나타낸 조끼 / ‘버그를 때려잡자’는 부채 / 거대한 선물을 동반한 산타 모자 등의 소품을 활용해 행사장 밖
포토월에서 각자의 이미지를 열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Bug를 때려잡어💙
파란 조끼에 담긴 R&D 의 집념💪
우리는 이제 같은 지도를 손에 쥐고, 같은 목적지를 바라보며 한 방향으로 노를 젓기 시작했습니다.
두산로보틱스의 첫 얼라인먼트 데이, 그 시작이 앞으로 우리의 여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가 될 때, 그 힘은 얼마나 대단한지 증명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